디지털 경제, 문화, 사회 구현 위해 안정된 국비 확보와 지역 특화 기획력 향상
광주A1창업캠프 1호에서 AICA 인공지능산업융합단(단장 김준하)은 그동안 1단계 5년간 약 4,000억 원 규모 사업 성과와 2024년 계획을 설명했다. 향후 2단계 5년간의 6,000억 원 규모의 인공 지능 발전계획을 발표한 후 기업의 애로 사항 청취와 함께 현장 상담을 실시했으며 수요자 중심의 개선 방안에 대해 상호 토론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산업 융합 AI–Valley 조성을 위한 ‘데이터 센터’ 소개와 글로벌 수준의 국내 유일 인공 지능 특화 데이터 센터구축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유관기관과 네트워킹했다. 인공 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위한 ‘실증지원센터’(센터장 오세갑)에서는 분야별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데이터 수집과 실증 지원사업 분야에 대해 공유와 협력 사업 기반을 조성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산·학·연의 지적 집합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창업지원팀’에서는 창업 교육 멘토링, AI 제품 서비스 제작 지원, 예비 창업자 및 스타스업 입주 공간 이용지원, A1 투자 펀드 조성 및 지원, AI 관련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가능성 검증, 글로벌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규제 해소를 위한 법적 이슈 해소와 법률 컨설팅, AI 창업 경진대회 등의 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AI 관련 최신 트랜드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소상공인과 광주테크노파크, 사업평가단, 창조경제 혁신센터 등 유관기관과 기술력 지원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 최고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사회 문화를 혁신하고 발전 확장하고자 한다.
디지털 경제와 함께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의 5대 추진 전략을 국민과 함께 실천해 세계 3대 디지털 강국이 되는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고 함께 잘사는 디지털 경제, 문화, 사회 구현을 위해 안정된 국비 확보와 지역 특화 기획력을 향상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정책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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