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 최재용 원장은 서울 남산도서관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챗GPT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중학교 1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희망자 모집 방식을 통해 선정됐다.
이번 특강은 일상에서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최재용 원장은 참가자들에게 AI 기술의 올바른 사용 태도와 접근법을 강조하며, 이러한 기술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변화와 잠재적인 위험성에 관해 설명했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챗봇 제작과 관련된 실습이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뤼튼을 활용한 챗봇 제작과 ASKUP을 이용한 OCR 기술을 배웠다. 또한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통해 AI가 이미지 생성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도 체험했다.
이번 특강은 중학생들에게 AI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최재용 원장은 이러한 기술 교육이 미래 세대에게 필수적인 역량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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