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중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회장 최재용)의 신임 홍보분과 서미화 부회장은 피부미용과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최근 디지털 마케팅 및 AI 기술의 전문 강사로 변모하며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그녀는 아모레퍼시픽에서의 26년 경력과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상공인과 실업 청년을 위한 포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협회의 2024년 목표는 AI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최신 마케팅 기술 교육을 통해 중소상공인과 실업 청년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미화 부회장은 "AI와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SNS 마케팅 방법을 교육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의 변화는 중소상공인에게 큰 기회를 제공했다. 서 부회장은 "시장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여 타깃 마케팅, 고객 맞춤형 콘텐츠 생성,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가장 중요한 SNS 마케팅 요소로는 목표 고객층의 정확한 이해와 창의적인 콘텐츠 제공, 지속적인 고객 소통을 꼽았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일관된 메시지 전달이 핵심이라는 것이 그녀의 조언이다.
2024년에는 AI와 빅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 교육을 강화하고, 실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지막으로 서미화 부회장은 중소상공인들에게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학습과 혁신을 추구할 것을 조언한다. "자신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으며,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성공의 핵심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서미화 부회장의 비전과 전략은 중소상공인과 실업 청년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며, AI 마케팅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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