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이태연 교수(ESG국제컨설턴트협회 이사)가 제주도에서 진행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정 연수에서 ‘인공지능 AI 챗GPT 강의’에 참여했다. 이태연 교수는 ‘(사)소상공인SNS지원협회’와 ‘ESG국제컨설턴트협회’에서 이사로서 활동 중이다.

울산 중구의회 의원과 직원 30명이 참석한 의정 연수에서 강혜순 의장은 “이 특강을 통해 의원 의원들의 업무 시간과 효율을 높이고, 중구민들과의 소통 방법을 개선하는 데 ‘생성형 AI’가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ESG컨설턴트는 기업의 ESG 리스크와 기회를 평가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전략과 정책을 개발하며, 기업의 ESG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는 ‘ESG 컨설턴트 전문가 과정’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태연 ESG국제컨설턴트협회 이사는 업무 효율화를 높일 수 있는 생성형 AI와 챗GPT를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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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