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사단법인 중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회장 최재용)가 새로운 생성형 AI 마케팅 전략과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중소상공인들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된 이 협회는 전국의 수많은 중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을 통한 매출 및 이윤 창출을 지원해 왔다.
올해의 주요 목표는 ‘생성형 AI의 활용과 업종별 맞춤 마케팅 전략 개발’이다. 이를 통해 중소상공인들이 SNS 마케팅을 더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경제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의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변화는 중소상공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협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SNS 홍보마케팅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상공인들이 시장의 변화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상공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타겟 고객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협회는 이를 위해 AI 활용 교육과 브랜드 정립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특히 AI를 활용한 마케팅 도구 교육을 새롭게 도입하고 있으며, 중소상공인들이 현대적인 마케팅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력한 시장 입지 구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재용 회장은 "정부 정책에 부응해 2024년에는 청년 중소상공인 교육에 집중해 청년 사업가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협회의 이러한 노력은 중소상공인들이 더 넓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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