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을 맞아 다수 기업에서 신년 사업 계획 및 경영 목표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이 제시되었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더 아트풀 현대'를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하고, 아트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현대백화점은 16개 백화점과 8개 아울렛 등 전국 24개 점포에 '아트 스폿'을 만들어 예술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국내외 미술관이나 갤러리와 협업해 전시회를 여는 등 아트테인먼트(Art+Entertainment) 콘텐츠를 확대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사회공헌 4대 핵심분야 및 시그니처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장애아동·다문화가족과 상생을 위한 지원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사 출연으로 설립된 우리금융 미래재단은 최근 밀알복지재단과 발달장애인 자립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향후 10년 동안 굿윌스토어 100개 점포를 열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CU는 온·오프라인 채널의 결합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오프라인으로 수익성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마케팅팀을 브랜드마케팅팀으로 재편하고,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재미 요소를 강화한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스타트 윤선우 총괄팀장은 “마케팅부터 ESG 경영 전략까지 언론을 통해 알린다면 잠재 소비자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다”라며, “다수 기업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스타트는 전문 AE와의 상담을 통해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이슈에 따른 키워드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시한다. 전현직 기자 출신의 전문 에디터가 보도자료를 작성, 감수하는 등 전문성과 함께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현재 7,500여 개 고객사 및 170개 언론사와 제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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