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예술단, 창단 10주년 기념 및 신년회 성황리에 마쳐
하하호호예술단, 창단 10주년 기념 및 신년회 성황리에 마쳐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4.01.16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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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이래 10년 간의 웃음치료 봉사, 지역사회에 큰 기여
이미숙 단장, '봉사는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20주년 향한 포부 밝혀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 주춤 후, 활발한 활동 재개 및 새로운 회원 모집
하하호호예술단, 창단 10주년 기념 및 신년회 성황리에 마친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하하호호예술단)
하하호호예술단, 창단 10주년 기념 및 신년회 성황리에 마친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하하호호예술단)

지난 15일, 하하호호예술단(이미숙 단장)이 창단 10주년 기념 및 신년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박성주 사무처장과 이미숙 단장을 비롯한 60명 이상의 단원들이 서면 공간겟츠에서 모여,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더욱 발전하기 위한 다짐을 나누었다.

'무조건 신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일과 봉사, 그리고 삶 자체를 즐겁게 살아가는 것을 모토로  2014년 2월에 설립된 이 단체는 웃음치료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왔으며 코로나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총 224회의 봉사활동을 수행했으며, 워크샵과 나들이, 나눔 장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결속력을 다져왔다.

이미숙 단장은 "봉사를 통해 우리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진다."며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분명히 웃음과 행복 에너지를 주변에 나눠줬는데 우리가 더 많이 채워지고 그들의 행복을 빌면서 응원했는데 우리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일, 나에게 투자하는 확실한 방법 바로 봉사입니다."며 "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고 20주년을 향한 봉사를 다짐했다.

하하호호예술단은 누구나 입단이 가능하며, 순수한 봉사의 마음을 가진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네이버에서 하하호호예술단을 검색하면 다양한 행사 소식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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