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류희림' 을 검색하면 상당히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신문, MBC, JTBC, YTN 을 비롯해서 PD저널,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등 온통 좌편향 매체들이 작성한 류희림 방심위원장에 대한 비판 기사가 네이버 최상단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으로 좌편향 또는 특정 노조를 대변한다고 평가되는 이들 매체들은 한 매체당 수십개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류 위원장을 비판하는데 올인하고 있다.
이들 매체들은 류 위원장이 방심위 민원을 위원장이 사주했다고 주장하면서 류 위원장이 친인척을 동원했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실제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 매체는 정작 해당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누가 어떻게 왜 유출했냐는 위중한 사안에 대해서는 별로 다루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특정 성향의 매체들이 류희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사퇴시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류 위원장에 대해 마녀사냥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대목이다.
언론계에서는 "좌파 언론 카르텔은 방통위, 방심위 관련 한 쪽의 편을 들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관철하기 위해 노이즈를 내고 있는 모양새" 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러한 일사분란한 좌파 매체들의 공격은 이들 좌파 매체들이 카르텔을 이루고 있다는 증거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방심위 특정 노조 소속의 직원이 불법적으로 해당 자료를 유출했으며, 뉴스타파와 MBC에 그 자료를 제공했다는 의혹도 불거진 상황이다. 해당 직원에 대해서는 경찰의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신문, MBC, JTBC, YTN 을 비롯해서 PD저널, 미디어오늘 등 일부 편향적인 매체들은 특히 방심위 회의 도중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 야권 추천 방심위원에 대한 기사는 거의 쓰지 않거나, 쓰더라도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있다.
지난 12월 13일 방통심의위 노동조합(언론노조 방통심의위지부)가 생긴 가운데, 일각에서는 "편향된 방송와 미디어를 바로잡는 역할을 하는 방심위에, 특정 정치색을 띤 노조가 대놓고 활동하도록 방치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 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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