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순조로운 시작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순조로운 시작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4.01.09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2호 탄생
밀양시청 전경

[신성대 기자]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 기부자가 나온 지 얼마 안 된 가운데, 지난 5일 2호 고액 기부자가 잇달아 등장해 화제다.

이에 시는 2호 고액 기부자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사는 최 모씨로, 최대 기부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하며 고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최 모씨는 지난해에도 밀양시에 500만 원을 기부했는데 올해도 고액 기부를 실천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밀양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향우분들께 감사드린다”며“기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살기 좋은 밀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