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황춘자 예비후보가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국회의원 황춘자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도시 쇠퇴율 95%에 달하고 130여년이 다 되어가는 녹슬은 철길이 100만평, 군사부지가 80만평에 달하며 주거환경이 아주 열악하다. 이곳에서 10년이 넘도록 용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고민을 했고, 그 대안도 마련했다. 명실상부한 세계속의 용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후보는 국제업무단지와 연계한 철도지하화 신속 추진, 신 교통 인프라 구축, 재건축·재개발 특별위원회 구성, 시니어센터 설립, 24시간 보육 시설을 제시했다.
황후보는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여군 하사관으로 군복무를 시작 장교 임관 후 대위로 전역했다. 서울교통공사 평사원으로 입사 여성최초 계장, 과장, 부장, 팀장, 영업소장, 1급부서장을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의 여성임원으로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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