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가평군)이 다가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무료 아이맘 키즈카페를 포천과 가평에 각각 설치하겠다는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최 의원은 이 공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획이다.

공공형 키즈카페는 놀이시설과 공연장, 장난감 대여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부모들이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놀이시설과 공연장의 이용금액은 전면 무료화해서 포천 및 가평 부모들의 부담을 없게 만들 계획이다.

최 의원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포천·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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