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략연구소(소장 최재용)의 류정아 전문위원이 최근 발간한 책 ‘챗GPT 활용 선거 홍보전략’에서 'my GPTs' AI를 선거운동에 활용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이 책은 선거 캠페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캠페인 팀이 더 중요한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로 긴박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선거캠프의 대응력을 훨씬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정아 전문위원은 쇼플루언서 활동과 인공지능 콘텐츠 강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SNS의 결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녀는 2024년 최대의 키워드가 AI인 만큼 AI분야를 심도 있게 연구하며 역량을 키워가고 있고 활동하는 주 분야가 SNS 플랫폼이다 보니 AI와 SNS의 결합에 초점을 맞춰 직접 활용하며 강의에 적용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녀는 예측 불가능한 선거캠프 환경에서 반복되는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선거 캠페인은 종종 긴급 상황과 예기치 못한 도전에 직면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반복 업무의 자동화는 팀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my GPTs'를 활용하여 보도자료 작성, 연설문 준비, 일정 관리 등의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구체적인 팁과 전략을 제공한다.
류 전문위원은 "생성형 AI, 특히 'my GPTs'와 같은 기술은 선거운동의 내부 운영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이 기술은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적인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캠페인 팀의 작업 부담을 크게 줄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과 창의적인 캠페인 기획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AI를 활용한 일정 관리와 데이터 분석은 캠페인의 전반적인 조정과 실행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선거운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번 선거 입후보자들에게 "생성 AI의 활용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대응력이 강화된 선거캠프를 운영하실 수 있을 것이다. 2024년 핵심키워드인 AI를 발 빠르게 활용하여 선거캠프를 운영한다면, 급변하는 사회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모습으로 유권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녀는 선거 캠프에서 'my GPTs' 활용을 비롯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의 플랫폼 활용법은 물론 콘텐츠 작성에 필요한 글과 사진 및 영상에서의 AI 활용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류정아 전문위원은 "1분 1초가 다르게 진화하는 AI 분야는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누구보다 먼저 활용하여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IT 역량보다도 문제 해결을 위해 전체를 보고 단계별로 질문하는 능력을 키워야 생성형 AI 활용이 가능하다고도 생각한다. 이 두 가지 핵심을 기억하며 계속되는 배움을 실천하고 앞으로의 시대를 위한 필수 생존기술인 AI 활용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책은 선거 캠페인을 더 스마트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캠페인 팀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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