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예술협회(회장 최재용) 부회장이자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겸임교수인 김래은 교수는 현재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교수 및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며 아시아 휴먼 AI모델협회 이사로도 재직하고 있다. AI 콘텐츠 전문 강사로서의 활약과 함께 온라인 SNS에서도 강의를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발간한 책에서는 ‘선거 필승전략의 핵심 - 챗GPT와 블로그 마케팅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선거 전략에 블로그와 검색노출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 이유와 장점에 대해 쓰고 있다. 챗GPT와 블로그 마케팅이 결합된 선거 전략이 어떻게 유권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선거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가는지에 대한 실전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김래은 교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블로그가 후보자의 철학, 비전, 정책, 지역사회와의 연결 등을 진솔하게 전달함으로써 유권자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권자의 행동과 선호도를 예측하며, 실시간 여론 조사 데이터를 분석하여 캠페인 전략을 조정하는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블로그 작성시 유권자의 프라이버시 침해, 데이터 오용, 조작된 정보의 확산 등을 조심해야 한다.
김 교수는 선거운동 전반에 걸친 AI를 활용한 선거 연설문 작성, 블로그 운영, 카드뉴스 제작, 시각적 콘텐츠 제작 및 동영상 제작 등의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선거 캠프 팀원들에게 혁신적인 전략과 도구로 생성형 AI를 교육함으로써, 유권자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 교수는 “선거운동의 전략적 사고와 실행 능력을 강화하고, 윤리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AI를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팀원들이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책임감 있는 선거 캠페인을 이끌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도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유권자들은 진정성을 높이 평가한다. 변화하는 사회적, 정치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모든 유권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비전과 가치를 명확히 전달해서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 달라”고 총선 입후보자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