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20명이 지난 주말(6일) 대통령실에 난입하려다 전원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기습적으로 검문소를 넘어 약 80m까지 진입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김건희 여사 특검 추진'을 주장하며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난입했습니다.
대진연은 종북, 반미 성향의 극좌 학생운동단체입니다.
그들은 2019년 미국 대사관저에 침입하기도 하였고, 백두칭송위원회를 조직하여 김정은 서울 방문 환영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진연은 2023년 3월 용산 미군기지에도 무단으로 들어가 한미연합훈련 반대시위를 하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사무실도 점거하여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난입은 최악의 불법적 행위입니다.
더더구나 대통령실 난입이라니요.
이는 종북좌파의 불법적 행태를 그대로 따라서 한 것입니다.
법은 반드시 지켜져야만 합니다.
그래야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법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집회는 적법이지만, 난입은 불법입니다.
대통령실 난입!
과연 대진연 학생들 스스로가 추진한 일일까요?
사주한 자가 정말 없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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