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10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와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조해진 의원은 이날 "제21대 국회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이뤄온 사업, 예산, 입법활동 등 다양한 의정활동 성과를 지역 주민에게 보고하고, 공유하는 자리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행사는 1부 의정보고회와 2부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되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경험담, 에피소드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조해진 의원은 제21대 국회 상‧하반기에 교육위원장과 정보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새로운 정치문화를 선도하고 굵직한 정책 현안을 주도했으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정보위원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앙과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정치개혁에 앞장서왔다.

아울러 지역을 위해서는 주민안전과 생활환경,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4년간 약 600억원 상당의 행정안전부‧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하였으며, 매년 주요 숙원사업에 대한 국비를 지속 확보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조해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주민들께 직접 의정보고를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소상히 설명드릴 것 ”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경륜과 실력을 바탕으로 성과로 보답하는 정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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