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2024년 이천시 육아·여성·청소년·다문화 관련 국비 33억7,200만원+α 확보” 
송석준 “2024년 이천시 육아·여성·청소년·다문화 관련 국비 33억7,200만원+α 확보”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4.01.06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정성남 기자]2024년 이천시 육아·여성·청소년·다문화 관련 국비로 33억7,200만원이 확보됐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2024년 이천시 관련 아이돌봄 지원, 여성경제활동 촉진지원, 청소년방과후 활동 지원, 다문화가족지원 등 육아와 여성, 청소년,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국비로 33억7,200만원이 우선 확보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송석준 의원에 다르면 이번에 확보된 이천시 육아·여성·청소년 관련 국비는 ▲아이돌봄지원 15억5,900만원 ▲여성경제활동 촉진지원(새일센터 지정운영) 4억3,100만원 ▲청소년방과후 활동 지원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지원) 4억3,000만원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지원(가족센터 운영) 3억3,100만원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 1억8,700만원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공동육아나눔터운영) 2,800만원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청소년안전망 운영) 1억900만원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청소년쉼터) 1억4,300만원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학교밖청소년지원) 9,800만원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지원(청소년지도사 배치지원) 5,600만원이다.
  
이 중 아이돌봄지원 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리고 여성경제활동 촉진지원(새일센터 지정운영) 사업은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청소년방과후 활동 지원 사업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및 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은 가족유형별로 이원화되어있는 가족서비스를 통합(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하여 다양한 가족에 대한 통합 서비스 제공과 함께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송석준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산소위) 활동을 하면서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2024년 이천시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뛰어 왔다. 앞으로 육아·여성·청소년·다문화 관련 국비확보뿐만 아니라 이천시와 관련된 다른 국비확보 상황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천시민들게 보고할 예정이다.

송석준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이천시, 여성이 행복한 이천시, 청소년이 안전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이천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