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가수로 활동하고 있던 예술의전당 전 고학찬 사장 별세
75세 가수로 활동하고 있던 예술의전당 전 고학찬 사장 별세
  • 김으뜸 기자
    김으뜸 기자
  • 승인 2024.01.07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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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으뜸 기자】 향연 77세인 고학찬은 한국힙합문화협회 조직위원장을 맡을 정도로 활기찬 활동을 보였던 예술의전당 고학찬 전) 사장이 별세했다.

故) 고학찬 사장은 예술의전당 사장을 지냈다 / 사진제공=한국힙합문화협회
故) 고학찬 사장은 예술의전당 사장을 지냈다 / 사진제공=한국힙합문화협회

故) 고학찬 사장은 예술의전당 14·15대 사장을 지냈으며, 75세에 가수로 데뷔해 활동을 하던중 지난 5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출신인 고인은 한양대 연극영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동양방송(TBC)에 PD로 입사했다. TBC에서 코미디 프로그램 ‘좋았군 좋았어’, 오락 프로그램 ‘장수만세’ 등을 연출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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