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희 기자]스튜디오 더존(Studioduzon)이 지난 12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음악 콘서트'가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이현수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이한나, 첼리스트 조재형, 피아니스트 진강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관객들은 이현수 지휘자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멋들어진 앙상블, 조재형 첼리스트와 진강우 피아니스트의 빛을 발하는 연주 실력에 매번 감동받으며 열띤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특히, 소프라노 이한나의 청순한 매력과 목소리와 귀여운 율동을 섞어 관객에게 선사한 음악 메시지는 멀리 타국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스튜디오 더존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겼다.
공연 후 관객들은 "공연 내내 벅찬 감동과 행복감을 맛봤다", "스튜디오 더존과 이데일리 측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공연을 기대한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스튜디오 더존 김윤기 대표는 "언제나 늘 변함없이 스튜디오 더존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통해 팬분들께서 더존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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