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난 22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필재) 전산교육장은 특별한 열기로 가득 찼다.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화성시의 농업인 CEO 30여 명이 참여하여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이자 미래교육아카데미 대표, 챗GPT와 생성 AI 전문강사로 활동하는 김진희 강사의 '챗GPT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산물 홍보마케팅 전략 특강'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올해 초 김진희 강사에게 6주에 걸쳐 숏폼 영상편집과 라이브커머스를 교육을 받은 화성시 지역의 농업인 대표 30여 명이었다.
교육은 챗GPT의 개념과 현재 활용 사례로 시작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직접 챗GPT를 실습했다. 김진희 강사는 참가자들이 구글 계정을 통해 챗GPT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계정이 없거나 찾지 못하는 참가자는 새 계정 생성을 유도하며 모든 참가자가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틈틈이 밀착 지도를 제공했다.
특히, 농업 기술과 농산물 마케팅 아이디어 도출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된 실습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희 강사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챗과 구글의 바드를 챗GPT와 비교하여 설명하며, 다양한 AI 플랫폼의 활용법을 소개했다.
한 참가자는 "인공지능이 젊은 사람들만 사용하고 어려운 것인 줄만 알았는데, 굉장히 재미있고 쉽다. 강사님 말처럼 매일 같이 사용하며 챗GPT와 친해져서 잘 활용해 봐야겠다"라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다른 농업인 대표는 "강사님을 올해 두 번 뵈니 너무 반갑다. 숏폼 수업도 정말 재미있게 듣고 난 후 아직도 영상을 많이 업로드하고 있다. 오늘 수업도 정말 유익하고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강을 담당한 화성시농업기술센터의 한 담당자는 “올해 초 숏폼 수업을 진행한 후 실제로 한 농업인 대표님이 라이브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려 놀라웠다. 이번 챗GPT와 인공지능 교육도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희 강사는 "챗GPT와 인공지능은 농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농업 기술 및 마케팅 전략에 AI를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의 농업인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과 기술 도입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AI 리터러시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희 강사의 다양한 현장 교육 경험과 참가자 모두를 아우르는 친근한 교육 방식은 참가자들에게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제공했으며, 이는 향후 지역 농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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