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 확산
양양군이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주민 편익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직원 5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군은 하반기(7월 ~ 12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주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업무 중요도·난이도 ▲우수사례 공유·확산가능성 등 적극행정 실적에 대해 평가한 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8일 최종 5명을 선발했다.
□ 최우수 사례 1건은 기획감사실 권재유 주무관, □ 우수 사례 1건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최금영 주무관, □ 장려 사례는 3건은 교육체육과 박주호 주무관, 관광문화과 안서림 주무관, 해양수산과 한동원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성과상여금 가점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사례를 전 직원에 전파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을 장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