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력이 강한 자동차일수록 브레이크 성능이 좋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 사고가 나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압도적 다수의석을 갖고 있다. 스스로 억제할 능력이 없으면 난폭해지고 큰 사고를 칠 수밖에 없다.
문재인정권 시절 민주당은 폭정의 도구로 전락했다. 위헌적이고 나라를 망치는 악법을 수도 없이 통과시켰다. 정권이 바뀌었어도 민주당은 폭주를 멈추지 않는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와 같다.
윤대통령 영부인의 범죄혐의는 결혼 전의 일로서 권력형범죄와는 거리가 멀다. 또 오랜 수사를 통해 혐의를 찾지 못했다. 특검대상이 될 수 없는 사건이다. 오로지 윤대통령을 상처내고 총선을 유리하게 이끌려는 정략으로 악법을 강행한 것이다.
민주당의 폭주가 어떤 결말을 맞을까? 그들의 바램대로 될지, 아니면 민심의 역풍으로 그들이 치명상을 입을지 지켜보자.
나는 민주당이 이성과 품성을 되찾기 바란다. 윤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영부인을 향해 돌팔매질을 일삼는 민주당의 모습을 스스로 돌아보아야 한다. 그것이 공당의 품격인가!
이제 총선전쟁이 본격화 되었다. 자유인가, 집단인가? 보수인가, 낡은 진보인가? 우파인가, 좌파인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놓고 정의가 승리해야 한다. 자유보수우파세력의 대동단결이 그 승리를 담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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