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모스트 주식회사는 지난 14일 아산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 충청남도 수출유공자 시상식에서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티에스모스트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을 전자 부품류(전자사업부), 배터리 부품류(배터리커넥시스사업부)에 적합하도록 3개 공장을 전문화하여 운영중에 있다.

또한 연구소도 제품에 맞도록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36건의 특허와 15건의 디자인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선도 기업이다.

이러한 기술력은 주요 고객사인 현대모비스에서도 인정받아 2023년 3월 우수협력사 상을 수상하기도 한 저력을 가지고 있으며, 버스바 관련 23년 정부지원과제로 양산성능평가사업을 추진하였으며,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자동차기술원에서 합동으로 제조현장을 견학하였다.

이러한 기술력과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18년부터 23년말까지 연평균성장률이 68% 이상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3년 현재도 다양한 전기차 관련 회사들에서 제품 개발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고, 2026년까지 확보 수주 물량은 4,000억이상이다.

최근에는 VC(벤처캐피탈)들과 금융기관으로부터 신규물량 양산과 북미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유치가 있었다.

전세계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로 변화하고 있으며, 티에스모스트는 적극적인 선행 기술 개발 및 글로벌 각 거점에서도 고객 대응이 가능하도록 글로벌 시장 확장 계획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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