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전문가, 강인환의 ESG 컨설팅 여정
이번주 '최재용이 만난 사람' 시리즈에서는 대전에서 지속가능경영 컨설팅으로 활약 중인 강인환 컨설턴트를 만났다.
기자: 안녕하세요, 강인환 컨설턴트님. 오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강인환: 안녕하세요. 저는 파이낸스투데이의 객원기자이자 메타버스 ESG 경영대학의 교수, 주식회사 디아이테크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IT통신 분야에서 15년간 근무한 후, 메타버스와 AI 분야에 몰두하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기자: 컨설팅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강인환: 저의 관심은 아이들과 관련된 사업을 준비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환경과 ESG에 대한 고민은 제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죠. 이제는 “ESG 인플루언서”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자: 지금까지의 경력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성과는 무엇인가요?
강인환: 2022년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진행된 ESG 컨설팅 진단 프로젝트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회사가 ESG 평가에서 중위권 정도를 기대했으나, 결과는 냉정했고, 이를 통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자: 최근 ESG가 큰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ESG의 중요성과 이 분야에서의 귀하의 역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강인환: 저는 ESG 인플루언서로서 기업과 정부의 지속가능한 ESG 활동의 가치를 찾아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유하며 사회 전반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기자: 자신이 직면했던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이었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강인환: 가장 큰 도전은 안주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회의 도움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소상공인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자 하시나요?
강인환: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소상공인들이 실현 가능한 ESG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해 소통하며 서로 돕고자 합니다.
기자: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강인환: 저는 ESG 컨설턴트로서 자리매김하고 싶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제 롤모델인 최재용디지털융합교육원 원장님의 발자취를 따라 국제컨설턴트협회 자문위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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