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양택호가 2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에 출연할 예정이다.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담는다.
양택호는 박준범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준범은 패션플랫폼 윈더스의 창업자이자 정현성(이동해 분)의 패션학과 선배다. 동대문 바닥부터 옷을 팔며 자수성가해서 재능은 있지만 어떻게 할지 모르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며 특히 브랜드 ‘H.2’가 경영난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현성에게 기회를 주는 인물이다
한편 양택호는 2004년 연극 ‘이리와 무뚜’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한 이후 ‘허풍’ ‘날보러와요’ ‘총체적 난극’ ‘섹스 인 더 시티 : 나와 애인과 직장상사와 대통령’ ‘프라메이드’ ‘비온새라이브’ 등 다수의 연극에 출연했으며, 드라마로 영역을 넓히며 ‘사랑의 불시착’ ‘검은태양’ ‘천원짜리 변호사’ ‘가면의 여왕’ ‘사장돌마트’ 등의 작품에서 임팩트 있는 등장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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