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한민국 제 2회 100인의뷰티명장인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한국미용대학교수협의회 김하나 회장 포부 전해
2023년 대한민국 제 2회 100인의뷰티명장인 시상식 성황리에 개최, 한국미용대학교수협의회 김하나 회장 포부 전해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23.12.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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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제 2회 100인의뷰티명장인 시상식과 글로벌미용전문가대회가 작년 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한국미용대학교수협의회 회장과 미용인 소상공 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하나 회장은 이번 대회가 뷰티인들의 자부심에 힘을 실어주고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특별히 올해의 경우에는 스스로의 자축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관계자들에게 사기를 북돋아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이 몸 담고 있는 한국미용대학교수협의회는 한국의 뷰티, 미용산업의 일선에서 K-뷰티라는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핵심 단체로, 뷰티 전문가와 교육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국미용대학교수협의회 교수 강사진들은 전국의 대학교, 또는 교육기관들에서 교수,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협회를 중심으로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반영구, SMP, 두피, 탈모케어, 왁싱, 속눈썹, 산전산후 관리 등 뷰티의 모든 분야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현장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활동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곳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는 김하나 회장은 그동안 미용 분야의 신기술들을 개발, 도입하여 뷰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해 왔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노하우로 새로운 교육방법을 연구하는 일에 전념해 왔다.

행사 전 환영사 김하나 회장

뿐만 아니라, 김 회장은 단체와 함께 국제교류와 협력을 중심으로 K-뷰티를 선도하겠다는 사명감 하에, 글로벌 뷰티를 지향하는 일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세계의 뷰티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진가를 드러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 뷰티산업이 일자리 창출과 실업률을 줄이는 일로도 확장될 수 있도록 힘 써왔다.

그는 사회초년생들과 경력단절여성들 사회취약층들에게 뷰티 분야는 중요한 전문직 직업으로 다가갈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이 분야의 일들이 생계에 도움을 주고 자립의 기회를 열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경제 위기가 해결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뷰티,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는 25만 명의 사람들이 생계조차 해결하기 힘든 상황에 있는데, 그들이 보다 나은 삶으로 나아가도록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단체를 중심으로 뷰티의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일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실제로 뷰티 시장은 포화되고 있는 것은 물론 공급과 수요의 반비례되는 상황에 높여 있다. 그만큼 차별화 전략이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김 회장이 이끄는 국,내외의 뷰티전문가 양성에 있어 수준 높은 실력을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더 나아가 국가와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뷰티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기도 하다.

“경제 성장이 되어야 뷰티시장도 호황할 수 있기에 중소기업들과도 MOU협약을 이어가고 이를 통해 융합하고 상생하는 비즈니스를 실현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연계가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함으로써 앞으로도 K-뷰티문화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2회 대회 또한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그만큼 내년에 이어질 3회 대회는 물론 협회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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