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7년째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쳐온 한 회사가 최근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발판을 넓혀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역인 스리피스 김화 대표이사는 4개 국어를 구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이어가고 있는 경영인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한국 진출 또한 그 일환으로 진행 중이다.

김화 대표이사가 말하는 스리피스의 의미는 각별하다. 여기서 말하는 평화의 주체인 세 가지는, 건강, 경제, 사회다. 이 세 가지 평화가 깃드는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그는 개별적 의미뿐만이 아니라 세 가지 요소가 적절하게 연계되는 것에도 중요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건강, 경제, 사회의 평화는 서로 연결되고 끝까지 지속되어야 합니다. 건강을 챙기면 수익을 늘고, 자연스럽게 공동체도 행복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작은 단위의 가족이 행복하면 세계 평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그는 현실과 이상이 적절히 조화된 가운데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꾸준하게 보다 혁신적인 가치를 향해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 진출 계기에 대해서도 남다른 소신을 밝히고 있다.

“일본에 있는 한국 지인들이, 한국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 해당 스리피스 대표상품으로 후코이단DX와 복지 서비스를 소개해 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소중한 서비스를 공유하고 싶어하는 모습에 저 역시 한국 진출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 진심이 닿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에 후코이단을 진출시켰고 이어서 중국 진출 또한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스리피스의 후코이단DX는 일본 내에서 건강식품 업계 중 15위 안에 드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성장률은 5위 안에 들어가는 회사로 발돋움했다. 특히 후코이단은 메카부 뿌리부분에서  원재료를 추출해 요드를 100%없애고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유일한 제품으로 갑상선 질환 환자분들이나 암환자 분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게 차별화를 두고 만들어서 타 건강기능식품과  경쟁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건강의 기본을 지키게 하려는 노력이 많은 긍정적인 후기를 낳았고 혈관 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확대하여 고혈압 당료 환자들에게 타월한 도움을 준다

업계 최초로 원재료를 제공하는 회사까지 오픈한 후코이단DX는  일본동북대학의학부 연구팀에서 연구 개발하였고 히로시마대학에서 임상실험을 까다로운 과정에서 검증된 제품으로  안정성을 어필하고 있다.

제품 자체에 항산화작용을 일으키는 루친과 오메가 3 등의 핵심적으로 필요한 7가지 성분이 고루 배합되어 있고 요오드를 제외시켜 갑상선 환자들도 문제 없이 섭취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비자층을 더욱 확대하였다.

한편 김화 대표이사는 회사 복리에도 관심이 많다. 건강검진, 리조트 활용 등과 같이 무료복지를 통해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열어가고자 노력한다.

뿐만 아니라, 오징어 먹물로 캡슐을 만드는 최초의 시도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만큼 건강식품 업체로서 많은 이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사할 스리피스에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국과 중국, 더 나아가 말레이시아 진출까지 꾀하는 글로벌 행보에도 지속적인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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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