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말을 맞아, 문화와 웃음의 전당으로 활약해 온 (주)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가 2023 송년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복숭아학당 힐링웃음교실로부터 출발한 (주)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는 변신을 거듭해 가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고 인천에서 서울 봉천으로 이전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에게 행복한 기운을 선사하는 일들을 열어가고 있다.

학교의 특성만큼이나 페스티발의 자리 역시 웃음 꽃으로 가득했고 200여명의 축하 소리로 모인 이들을 설레게 했다.

페스티발 자리에는 (주)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의 성창운 총장과 오행자 교수가 함께하여 2023년, 1년 간의 일들을 다시금 되새기고 미래를 향해 새로운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공유했다.

특히 성창운 총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송년 페스티발에 함께한 모든 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의 각오와 비전에 대해서도 나누었다.

“지금 사회가 너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만큼 에너지를 주는 순간들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봉숭아학당문화혁신학교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꿈 에너지, 열정 에너지, 소망 에너지를 전하는 순간들이 바로 이곳에서 펼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창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이 학교가 세상에서 더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재를 양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무쪼록 봉숭아학당문화혁신학교가 어디에 가서도 빛나는 존재를 세우는 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오늘 2023년 송년 페스티발도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자리에 끝까지 함께함으로써 이 시간을 빛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성 총장은 대한민국의 문화창조가 이루어지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일으키면서 앞으로도 이곳이 축복의 통로가 되고 항상 젊음의 순간들로 이어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페스티발로 화제를 모은 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에서는 멤버십 회원을 가입하면 회원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각종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획득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거기에다가 홍보영상 마케팅, 각종 공연기획과 대회까지 다양한 사업이 펼쳐지며 일자리 창출과 사회에 공헌하는 많은 일들을 이루어가고 있는 중이다.

오늘 페스티발을 계기로 앞으로도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 발돋움할 문화혁신학교의 미래에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으로 가기 위한 발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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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