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V기술인협회(회장 도정국)는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며 EV(Electric Vehicle)의 배터리를 교육함으로써, 배터리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배터리가 사용되는 모든 산업을 미래산업으로 보고 있는 기술인들의 단체이다.
2023년 EV협회는 국립군산대·전주대·구미대·경북전문대·포항지역맞춤산업의 13번의 배터리 성능평가사 민간자격 교육과 배재대·대전 송촌고·충북 반도체고·대전 어은중의 4번의 배터리 수료 교육, 1번의 배터리 수리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2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DSC 모빌리티 진로대전을 시작으로 △9월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된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전 K-Battery Show 2023와 △충북 2023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 △10월 대구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 △12월 울산 K-Battery Show에 참가하여 한국EV기술인협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배터리 소식들을 전했다.
올해엔 전국 최초 배터리 관련 대회를 진행 했는데, 7월 ‘제1회 이차전지를 활용한 제작·성능평가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9월에 ‘제1회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2023 친환경 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배터리 이력을 쌓고자 하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수상의 경험을 안겨 주었다.
매년 협회발전을 위해 애쓴 감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감사패도 15명께 수여하며, 열정적으로 2023 한해를 마무리 했다.
한국EV기술인협회 도정국회장은 “Battery is life다. 나는 온종일 배터리 생각뿐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배터리에 대해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길 바라고, K-배터리가 전 세계로 더 많은 곳에 뻗어나가길 희망한다. 내년엔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한해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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