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선두주자” 글로벌유니트에이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선두주자” 글로벌유니트에이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23.12.22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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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지혜로 만리 앞을 내다보는 회사, 다른 기회를 얻기 위해 남다르게 보는 회사 글로벌유니트에이는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 그리고 투명함과 진실함을 기반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글로벌유니트에이의 시초는 김용덕 회장이 2004년 설립한 Global Success System unit A이며 초창기에 무역, 유통 및 사업 아이템발굴 등 분야에서 창의적인 사업을 펼치며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현재 글로벌유니트에이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위한 전산 사업, △IPFS 분산형 저장기술 개발 사업,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 연구개발 사업, △차세대 재테크 및 쇼핑 융합플랫폼 사업, △혁신 아이템발굴 및 투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용덕 회장<br>
김용덕 회장

김용덕 회장은 늘 “잘하는 일에 몰두하자, 함께 성장해야 한다, 트렌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를 강조했으며, 촌음을 다투며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하고 회사 경영 활동에 매진했다. 그 결과,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청도, 홍콩, 일본 도쿄,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하노이 등 국가에 진출하여 지사를 설립하며 회사의 유무형(有無形) 서비스를 전세계로 수출해 나아가고 있다.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에는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력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글로벌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유니트에이가 이토록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김용덕 회장의 트렌드 분석, 인재 육성, 미래사업 및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아낌없는 지원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글로벌유니트에이의 핵심 비즈니스는 크게 다음 몇가지로 전개된다. 먼저 모든 기업과 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이터 저장사업이다. 모든 산업에 AI 기술을 점진적으로 적용하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하는 것을 예측한 김용덕 회장은 2017년부터 데이터를 조각화,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IPFS 분산형 저장기술 연구개발, 인재육성 등에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이 판단은 현재 회사를 국내 IPFS 분산형 저장분야 자타공인하는 선두자로 성장시켰으며, KT IDC 저장공간을 포함하여 국내 IPFS 분산형 저장공간을 150PB이상 확보하여 대내외적으로 안정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저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는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기업과 개인의 데이터의 보안성(security)을 제고하여 모두가 더 안전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영지식 증명(Zero Knoledge) 연구개발에 투자와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영지식 증명이란 말 그대로 알고 있는 내용을 상대방에게 공개하지 않고 그 내용을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식을 말한다. 2024년 상반기에 영지식 증명 기술을 필요한 서비스에 적용시키고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금년도 9월 2차 데이터센터를 확장하고 인프라와 하드웨어 부문에 적극 투자를 진행했다.

다음 주력사업은 안전한 데이터 보안 및 저장 기술을 기반으로 B2C를 타킷으로 한 모바일 재테크 및 쇼핑 융합 플랫폼인 “메타바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많은 핀테크 기업이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소비와 금융을 결합하고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동종업계가 설계와 계획에 머물러 있을 때 똑똑한 소비가 금융이 되고 가상세계에서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메타바다 플랫폼이다.

김용덕 회장

메타바다 플랫폼은 고객에게 스마트한 쇼핑, 재테크, 혜택 등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컨텐츠 추가를 통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고 있다. 소비를 통해 재화를 구매하는 동시에 재테크를 통해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즉, 소비자가 투자자, 투자자가 생산자, 생산자가 소비자가 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여 국내 최초 새로운 디지털 경제 환경을 창조하였다. 이를 실현한 핵심은 회사의 이윤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퀄리티 있는 상품을 엄선한 다음 첨단 기술 결합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모바일세계에 머물지 않고 가상현실과 현실세계를 융합한 메타버스를 개발하여 모바일에서 체험할 수 있는 쇼핑, 재테크 등을 전부 구현했으며, 사용자체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소비와 금융의 결합은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만큼 많은 기업이 해당 분야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현실화 하기 위해 소비자의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안전성, 개발능력 등 여러 가지 풀어야 할 난제가 많아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글로벌유니트에이는 다각화된 차세대 상품 및 금융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법적 및 규제 준수, IT 보안 강화하는 동시에 전자결제대행사, 오픈뱅킹, 선불전자지급수단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금융과 기술의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속한 개발 및 실험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글로벌유니트에이 사업총괄이사는 “신뢰를 통해 소통하고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존재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행동하여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유니트에이가 멀지 않은 미래에 세계적인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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