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내년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하구을 선거구서 국민의힘 예비후보 중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정상모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자 사무소에 대형 현수막이 게첩됐다.
정상모 총선 예비후보는 화신사이버대학 교수 겸 부산시민교육개발원장을 맡으며, 부산 ‘교육·문화 분야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불편한 교통망, 밤길 무서운 지역, 악취, 낡은 주택과 건물, 젊은이가 없는 동네, 많은 인구에 비해 낡은 인프라 등은 20년이상 다 돼가도록 구청장과 시·구의원들이 해결하겠다고 했던 현안이 아직 이행되지 못한 것이 더 많다”고 지적하며, “이는 공약을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중앙서 예산을 가져와야 하는 강력한 의지가 있는 국회의원이 사하을 지역에 필요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사하을이 되려면 주민들의 높은 교육열과 우리 지역의 강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들로 사하구를 탈바꿈 시켜야 할 때다” 라고 강한 어조로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1월 6일 장림동 보림초등학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오랜 기간 밑바닥부터 다져온 사하구을 지역 민심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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