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송도미래발전연구소장(전 국민의힘 의원)이 북&토크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들어간다.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인천연수을 지역구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민경욱 전 의원은 "(내년4월)선거를 앞두고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자리입니다. 많이들 오셔서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북&토크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A에서 진행된다. 

민경욱 소장은 인천 송도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와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KBS기자, 특파원 앵커를 거쳐 청와대 대변인으로 근무했으며, 인천 연수을 국회의원을 지냈다. 

최근에는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를 도맡아 대한민국의 공정한 선거를 위해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인천 연수구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현안을 누구보다 잘 챙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송도미래발전연구소에서 인천연수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민 소장은 인천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와 당선가능성을 가진 후보 중 한명으로 꼽힌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대중과 온오프라인 소통을 해왔으며, 실제로 정부 여당을 공격하는 야권의 불합리한 공격에 대해서 효과적인 반박을 펼칠 수 있는 국민의힘의 '자산'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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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