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가 찾아간다] 김예서의 요리 캔버스 ‘예서쌤 라이프쿡’ 채널, 삶의 맛을 그리다!
[서미화가 찾아간다] 김예서의 요리 캔버스 ‘예서쌤 라이프쿡’ 채널, 삶의 맛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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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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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요리의 결합을 통한 한식의 세계화 꿈꿔
향후 채널에서 두 가지 요리를 한 세트로 조리하는 새로운 콘텐츠 시리즈 선보일 계획

‘서미화가 찾아간다’에서 특별한 인물을 만났다. 교수로 정년퇴임을 하고 현재는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예서쌤 라이프쿡’ 김예서 강사를 만났다.

유튜브 채널 집밥채널 ‘예서쌤 라이프쿡’의 운영자 김예서 강사는 요리의 세계를 통해 삶의 다채로운 맛을 탐구하고 있다. 채널은 40년 요리 경력의 주부가 전하는 비결로 가득 차 있으며,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일상 음식 레시피를 제공한다. 구독자와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는 그녀는 채널을 통해 건강한 식단과 다양한 음식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김예서 강사의 요리 여정은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개념을 통한 건강에 대한 깨달음에서 시작됐다. 이를 바탕으로 그녀는 전문적인 요리 지식을 쌓기 시작했고, 이를 공유하고자 '예서쌤 라이프쿡' 채널을 개설했다.

“초기 채널 운영은 남편과 함께하는 모험이었다. 촬영과 편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때로는 편집되지 않은 영상을 그대로 내보내기도 했으며,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로 보이는 등의 실수도 있었다”라고 전하는 김예서 강사.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남편과 함께 촬영과 편집을 공부하며 채널을 성장시켜 나갔다.

그녀는 요리 자격증 지망생들을 위한 첫 번째 영상으로 온라인 요리 교육의 효과를 입증했다. 이 영상을 통해 구독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요리의 기본기와 음식의 온도, 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 시리즈 중 ‘달걀 장조림 영상’은 그 접근성과 단순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김예서 강사는 전통 한식을 가장 좋아하며, 제철 재료를 사용해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을 중시한다.

그녀는 향후 채널에서 두 가지 요리를 한 세트로 조리하는 새로운 콘텐츠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시리즈는 한 끼 식사에서 두 가지 맛을 즐길 방법을 탐구할 것이다. 또한 다른 유튜버 및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와 요리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김예서 강사는 요리가 소통, 사랑, 배려, 나눔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이러한 요리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한다. 그녀는 요리를 통해 새로운 예술을 창조하며 AI를 활용해 영상편집, 목소리 녹음에 AI를 활용하는 등 AI와 요리의 결합을 통한 한식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예서쌤 라이프쿡'은 요리를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구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요리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채널로 김예서 강사의 열정과 전문성은 요리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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