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첨밀밀' 가수 헤라(하동농부 대표)는 지난 9월~12월 사이 경남 하동 노루궁뎅이버섯농장에서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정윤주-정찬옥 부부가 봉사활동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에서 이사와 사무국장으로 활동인 정윤주-정찬옥 부부는 버섯 따기 선별작업, 건조기 작업을 사흘간 농장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중이다.

또한, 부부는 봉사 정신이 투철해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남몰래 도움을 주는 선행을 보이며, 부산 주교좌 남천성당 교우로 활동중에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이사장 가수 헤라와 단체 봉사활동을 함께해 오면서 귀농 4년 차를 맞아 6차산업에 도전한 헤라를 돕고 있다.

이번 겨울 동절기에 부부는 전자 매트, 주방 기구, 각종 부식과 버섯 배지 작업 때 등유 기름 지원하는 등 하동농부 가수 헤라에게 아낌없이 지원해 주고 있다.

헤라는 “경기가 어려워 힘들 때 도움 주신 정윤주 이사, 정찬옥 사무국장 부부가 큰 도움을 주어 6차 산업에 도전한 헤라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면서 꼭 성공해 사업번창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도 이루어 두 분의 고마움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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