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서울 동대문구 ‘샤갈의 마을’에서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아트 이벤트가 펼쳐진다. 따능스쿨이 주최하는 ‘제2회 AI 아트 연말 전시회 및 출판 기념회’가 동대군구에 위치한 ‘샤갈의 마을’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겨울의 속삭임(Whispers of Winter)’이라는 주제로, AI 아티스트들의 창의력과 기술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AI 아트 커뮤니티 대표이자 국내 최대 AI 커뮤니티 그룹장인 따능이(따뜻한 능력자)는 2022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따능스쿨을 통해 AI 아트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4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몬스타우, 미셸장, 봄그린, 샘물, 상상아리, 기쁨, 소디, 키토, 레오, 테크니아티스트리, 큐글, 튤립, 토르칸, 블랙펄, 글림캔버스, 힐리, 미소라떼, AI사피엔스, 클로딘, 무아, 미디, 오브비쥬, 모래알, 일리오스, 라티스토레, 제이비, 리아, 슬슬홍, 옥별샘, 다라, J지안, 책마법사, 하늘, 누엘, 엘라세라, 부바바, 에스텔, 따능이, 시안, 셀디가 그들이다. 이들은 따능스쿨의 졸업생으로서 "겨울의 속삭임(Whispers of Winter)"을 주제로 한 AI 아트 작품 50여 점을 실물 캔버스 액자로 전시 및 판매한다.
전시회는 웹사이트와 커머스를 쉽고 빠르게 원하는 그대로 만들어주는 큐샵에서 전시 후원을 맡았다. 또한 샘물샘 전시 디렉터의 섬세한 기획 아래, 누엘의 창의적인 포스터 디자인, 미디와 소디의 감각적인 홍보 영상, AI사피엔스의 깔끔한 명찰 디자인, 스테디지니의 홍보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든 작업은 따능스쿨의 졸업생들이 맡아 진행한다.
16일 토요일에는 오프닝 파티가 개최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기며 작가들과의 대화와 작품 구매 기회가 제공된다. 인터랙티브한 요소를 통해 예술 작품과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는 경험이 마련되어 있다.
아마존 진출 챌린지 참여자들의 출판 기념회도 동시에 열릴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겨울의 감성을 예술적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샤갈의 마을’은 20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한 편리한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회기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이다. 전시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에서 ‘따능스쿨’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오프닝 파티를 통해 겨울의 마법 같은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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