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경 의원, " '반 발자국 앞서 가라’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한무경 의원, " '반 발자국 앞서 가라’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3.12.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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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원, 교수·기업인·정치인으로 인생 3모작 담긴 ‘반 발자국 앞서 가라’ 출간
한 의원, “‘반 발자국 앞서 가라’는 지금까지 걸어온 인생 여정을 진심을 담아 쓴 자서전으로 제 삶의 철학이 담겨있는 책”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신성대 기자]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마리나 카페 벨라베네치아에서 자신의 책 ‘반 발자국 앞서 가라’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한무경 의원은 "이날 출판기념식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과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권성동·김예지·김학용·박대수·박대출·송언석·엄태영·우신구·이종성·전주혜·정경희·조은희·최연숙·허은아 의원이 참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및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회 등 여성단체와 중소기업중앙회 및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에서 3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왔다.

특히 ‘반 발자국 앞서 가라’는 교수로, 기업인으로, 정치인으로 인생 3모작을 하는 동안 쉬운 것은 하나도 없었다는 한무경 의원의 정치 철학이 담긴 책으로, 느릴 수 있지만 옳은 정치를 위해 노력한 정치인으로 남겠다는 다짐을 지켜가기 위한 한무경 의원의 결심이 담겨 있다.

한무경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면 대학교수로, 기업인으로, 정치인으로, 인생 3모작을 하는 동안 단 하나도 쉬운 것이 없었다”면서 “책 제목처럼 사업에서나 인간관계에서 무리하게 한 발자국 내딛기보다 멀리 보면서 신중하게 반 발자국만 앞서 걷자는 마음으로 매 순간 살아왔다”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한무경 의원님처럼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계속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무경 의원님의 의정활동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무경 의원의 출판기념식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과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권성동·김예지·김학용·박대수·박대출·송언석·엄태영·우신구·이종성·전주혜·정경희·조은희·최연숙·허은아 의원이 참석했다. 사진=한무경 의원실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은 “비례대표임에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서 거대 야당의 횡포를 막아내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앞으로 한무경 의원께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성동 의원은 “한무경 의원님처럼 사업을 성공하신 분들은 회사 구성원들의 생계를 책임져온 사람으로서 그만큼 국가 경제에 기여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중소기업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이신 한무경 의원님은 차기 국회에도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희망 양향자 대표는 “한무경 의원님의 발걸음은 뒤따라오는 기업인들에게 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절대 함부로 걷지 않는다”면서 “저 역시 한무경 의원님을 뒤따라 열심히 따라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자와의 대화(Q&A) 시간에는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7대 회장과 정지원 알고케어 스타트업 대표,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7대 회장은 2016년 제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선거 당시, 한무경 의원에게 출마를 권유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 “당시 한무경 회장이 일도 잘하고, 많은 사람이 칭찬할 정도면 인재라고 생각했다”면서 “앞으로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는 대기업과 기술 탈취 분쟁 중재 과정을 묻는 질문에 “한무경 의원님께서는 대기업과 싸워서 이기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에 이득이 될 전략을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면서 “대기업들 역시 합의를 이끌어 내주신 한무경 의원님께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납품대금연동제 법안 통과 이후 실제 현장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대해 “납품대금연동제 법제화는 중소기업에게는 14년을 기다려온 가뭄의 단비였고, 그 중심에 한무경 의원님이 계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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