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YoungMe), UV광노화 케어로 호주 시장 진출
영미(YoungMe), UV광노화 케어로 호주 시장 진출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23.12.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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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뷰티 기업 영미(대표 김영미)가 UV 광노화 케어로 호주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오존층 파괴 등으로 자외선이 강한 호주에는 UV 광노화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게 바로 영미다.

영미는 내적, 외적 건강을 모두 돌보는 뷰티 앤 라이프 스타일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특히 기업 성장에 단순한 숫자 지표가 아니라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가치와 비전을 구상하고 있다.

현재 출시한 UV광노화 케어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은 물론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3R 제품으로 개발했다. 3R은 Recycle, Reduce, Reuse를 의미하는 것으로 소비자와 사회,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영미의 라이프 스타일 미션 가치를 전파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고퀄리티 제품을 개발하고자 했기에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제품 개발 과정, 샘플링 테스트,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는 패키지 디자인까지 모두 구축해나갔다.

더불어 소비자 니즈에 맞춰 경영 전략을 재수립해나가면서 끊임없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를 통해 현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호주 현지에도 진출한 상태다.

국내에는 온라인 채널로 스마트스토어, 자사몰 등에 입점한 상태다. 특히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 동행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꾸준히 참여기업으로 선정되고 있다.

해외는 단연 호주가 돋보인다. 호주 자사몰 및 아마존을 진출했다. 이외에도 일본 긴자 에스테틱 협력 및 일본 수출, 캐나다 OKTA 지사화 사업 확장 등이 이뤄지는 중이다.

김영미 영미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호주뿐만 아니라 미주, 싱가폴, 일본 등에도 자사 제품력을 인정받고 브랜드 팬을 만들어가는게 목표다”며 “패션 주얼리 브랜드와 같은 극성팬을 육성해 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벤처 인증을 비롯해 기업 기술력을 향상하고 각종 지식 재산권 추가 보유를 통한 경쟁력 향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수출 마케팅 기술을 고도화해 무역대응력을 증대, 글로벌 기업으로 향상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다.

한편 창업기업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예비 창업자와 기창업자가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은 물론 매년 우수한 창업자 발굴과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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