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카페 상생은 스마트팜 설계, 시공 및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이며, 창립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었다.

현재 팜카페 상생은 스마트팜 분야에서 설계와 시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애그테크 분야의 창업 보육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사는 기술적 전문성과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팜카페 상생은 치매 센터, 유치원, 장애인 센터, 학교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관련 기술 교육 및 치유 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팜카페 상생은 2024년도 매출 목표로 30억 원을 설정했으며, 현재까지 수주한 계약금액이 이미 8억 원을 넘어서는 등 매우 폭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계약들이 모두 성사될 경우, 내년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팜카페 상생은 과학벨트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뿐만 아니라, IP 지원 사업, 수출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선정되어 업계에서의 신뢰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창립 이후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아 약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스마트팜 분야에서의 놀라운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팜카페 상생 최봉준 대표는 “팜카페 상생은 스마트팜 전문 벤처기업으로 기업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책임과 그 가치를 다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어려웠을 때 도움 받았던 선배 기업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신생 농업 회사들에 대한 창업 컨설팅과 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역민 정신건강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체험 농업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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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