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의 달인 (주)태양에프앤씨 야심작 ‘더 길고 더 바삭한 롱태(롱다리 먹태)’를 선보이다!
먹태의 달인 (주)태양에프앤씨 야심작 ‘더 길고 더 바삭한 롱태(롱다리 먹태)’를 선보이다!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3.12.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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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명태살로 300도 직화 로스팅, 매콤 마요소스와 와사비 맛 소스 2가지 소스 동봉
발색제, 감미료, 보존료 등 식품첨가제를 넣지 않은 건강한 맛오는 18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 오픈 행사로 만날 수 있어

 

우리 식탁 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태는 너무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름이 붙어 있다. 너무나 이름이 다양해서 아마도 명태의 이름을 다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싶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명태는 표준명으로 크기와 상태, 맛과 빛깔이 달라 제각기 다른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명태의 재미난 이름을 살펴보면 명태를 얼리지 않은 생물을 ‘생태’, 특히 신선도가 뛰어난 명태를 ‘선태’라고 부른다. 갓 잡아서 바로 얼린 것이 ‘동태’로 이는 어획 즉시 배에서 급랭시킨 것이다. 시기와 어획 방법에 따라서도 다르게 부르는데, 봄에 잡은 ‘춘태’, 가을에 잡은 ‘추태’, 동짓달에 잡은 ‘동지태’, 그물에 잡으면 ‘망태’, 낚시로 잡으면 ‘조태’라고 부른다.

보관법과 상태에 따라 다르게 부르는데, 기온이 높아서 낮에 말린 것으로 밤에 잘 얼지 않아 겉은 까맣고 속은 하얀 것이 ‘먹태’, 바짝 말려서 딱딱해지면 ‘깡태’, 눈바람을 많이 맞아 희게 변하면 ‘백태’, 머리를 떼고 말린 것은 ‘무두태’, 명태를 활짝 펼치고 염장해서 말린 것은 ‘짝태’, 반건조한 것은 ‘코다리’, 어린 명태를 단단하게 말린 것은 ‘노가리’라고 부른다.

유독 다른 생선에 비해 이름이 다양한 이유는 그만큼 우리조상들이 오래전부터 명태를 즐겨먹었고 우리 식탁에도 가장 친숙한 국민 생선이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로 소스가 함께 담긴 먹태구이 제품 ‘태양이 구운 빠삭 먹태구이’를 개발한 먹태에 진심, 먹태의 달인 (주)태양에프앤씨가 이번에 출시하는 ‘롱태(롱다리먹태)’는 10cm 이상 크기로 손질한 먹태 구이로, 매콤 마요소스와 와사비 맛 소스 2가지 소스가 동봉된 제품이다. 이는 어른들의 술안주용, 아이들과 반려동물 간식, 요리 재료로도 안성맞춤이다.

제품의 맛 가운데 ‘빠삭한 맛’은 300도 직화 로스팅으로 과자처럼 빠삭한 식감을 나타내며, ‘담백한 맛’은 식품첨가제를 넣지 않아 명태 고유의 담백함을 살렸기 때문이다. ‘고소한 맛’은 잡내와 비린내를 제거하고 전용 소스로 고소함을 더했으며, ‘풍부한 맛’은 길고 두텁게 가공해 먹태 고유의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그 외 편리한 점은 손질이나 구울 필요 없고. 소스도 만들 필요 없이 포장만 뜯고 바로 먹을 수 있으며, 발색제, 감미료, 보존료 등 식품 첨가제를 넣지 않은 100% 명태살로 만든 건강한 맛의 안전 식품이다.

 

(주)태양에프앤씨 김경필 대표 “ISO22000, 중소 벤처기업부 MAINBiz 인증을 받았고, 먹태 자동구이기 특허 출원, 2건의 상표 등록을 거치며 2019년에 고양시와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10여 년간 축적해 온 먹태구이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온 가족 간식과 안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싶은 롱태(롱다리 먹태)를 선보이면서, 오는 18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오픈 행사로 만날 수 있다”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또한 “2024년부터는 야구장, 게임방, 캠핑장 등 다양하면서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확대하면서 최고 식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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