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한 여인의 기구한 운명에 관한 멜로드라마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감독 한명구)가 지난 12월7일(목) 오후 4시 30분 메가박스 성수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는 힘겨운 삶을 살아가던 한 여인의 기구한 운명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이다. 주인공 ‘제시’에게 닥치는 고난과 역경으로 인한 운명적 서사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멜로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는 오랜 시간 영화계에 몸담았던 중견배우 안병경, 기주봉, 김형일, 홍석연 외 수많은 배우들의 우정 출연과 200여 명이 넘는 충무로 스탭과 배우들의 헌정과 노력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과 석사 출신으로 제5회 오리사인도 국제영화제에서 STAR FILM & OTT AWARDS 최우수감독상, 2023년 한-인도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한명구 감독이 연출하여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여기에 배우 설향이 주인공 ‘제시’, ‘붉은 단심’, ‘좋좋소’ 등에 출연한 배우 장명운이 ‘철우’, ‘제시’와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되는 ‘브라운 소령’ 역에 배우 임영서가 출연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올겨울 단 한 편의 멜로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의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많은 기자와 일반 관객기 가득 메운가운데 성대하게 시사회가 완성됐다. 2023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에 개봉되는 만큼 큰 기대를 모을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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