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황성재가 지난 11월 30일 열린 '2023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SW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2019년 뮤지컬 '쏘왓'으로 데뷔한 황성재는 그간 뮤지컬 ‘라비앙로즈’, ‘지저스’ 등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혀가던 중,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로 실력을 인정받아 수상 반열에 올랐다.
특히 뛰어난 분석력으로 각 캐릭터마다 특징을 잘 소화해 내고 모든 배역을 각기 다른 모습으로 풀어냄으로써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인다는 평가다.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좋은 배우, 열정 배우, 관객이 좋아하는 배우, 관계자들이 좋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새기며 늘 공연에 임한다"며,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많은 분들께 감동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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