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남이면에 위치한 '세레니티cc'의 골프 리조트가 분양을 시작했다. 대전과 세종, 청주, 천안과 인접해 있으며, 서울-세종 제2경부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에서의 접근성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의 총 골프장 부지는 약 45만 평에 달한다. 컨트리 클럽은 1997 U.S.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프로 골퍼이자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마쉬가 디자인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박세리&안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가 개최된 만큼 훌륭한 코스를 자랑한다. 또한, 최근 9홀을 추가 확장하여 총 27홀 규모의 코스를 구축했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LUXURY 45 ▲PRESTIGE 75 ▲HERITAGE 105 세 가지 타입을 분양 중이다. 모든 객실에서 자연을 조망하도록 설계됐다. 외부 자연환경과 연계성을 고려한 테라스가 구성됐고, 테라스 비율은 30~50%로 객실에서도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분양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하 2층~지상 3층 커뮤니티 센터의 인피니티 풀과 드라이빙 레인지, 갤러리, 베이커리 앤 카페 등 복합 문화 공간 이용 시 부대 시설 할인 및 상품 이용 시 무기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하반기 오픈하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프리미엄 리조트로써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고급스럽고 편리한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세레니티cc 관계자는 “세레니티를 골프와 자연, 자선, 문화 예술이 결합한 최고의 하이엔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라며 “자연 속에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세레니티의 정신이 세레니티가 진행하는 모든 곳에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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