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용이 만나다' 시리즈에서, 최재용 선임기자는 한성대학교 캠퍼스에서 특별한 인물을 만났다. 바로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 ChatGPT 강사로 활약 중인 서미화 강사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강사에서 ChatGPT 전문가로 전향한 그녀는, 강의 대상자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에 힘쓰며, ChatGPT의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서 강사는 PC와 모바일 버전을 모두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모바일 환경의 제한으로 강의 진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AI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직접 실행을 통해 실용적인 지식을 얻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

초보 학생들은 초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열정적으로 학습에 임하며 자신의 능력을 키워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서 강사는 말한다. 또한, 학생들이 다양한 사례를 시도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에서는 'AskUp', 'Gamma.app', 'D-id', 'Vrew'와 같은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여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서 강사는 AI의 시대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ChatGPT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인 및 주변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서미화 강사는 자신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자산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영향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녀의 노력과 열정은 미래 세대의 AI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최재용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