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년 경기 전망과 그중에서 특히 부동산의 향후 전망에 대한 궁금함이 클 것이다.
부동산 경매 공매 전문가인 아이템올주식회사 윤정웅 대표는 오는 9일(토) 오후 8시‘2024년 부동산 경기 전망과 재테크 성공 투자’라는 주제로 인터넷 줌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윤정웅 대표는 “금 년 한 해는 부동산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 1월에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 파크포레온이 분양을 앞두고 당시 부동산 가격 급락 분위기로 미분양이 됐다. 이를 우려하던 시기였기에 정부에서는 긴급 대책으로 ‘특례보금자리론’을 실시해 분위기를 반전시킨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시장 분위기가 반전돼 지난달까지 상승 흐름을 보이다가, 최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상황이다. 따라서 내년 부동산에 대한 전망이 어떻게 될지 모두 궁금해하는 상황에 이번 특강은 시의적절한 특강이 될 것이다.
윤정웅 대표는 “더구나 연초에 바닥을 치던 아파트 시세가 ‘특례보금자리론’ 지원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자 20·30 세대들이 다시 ‘영끌이다’, ‘빚투다’라고 하면서 서둘러 내집마련에 나섰다. 그러나 고금리와 시세 하락 흐름으로 시름에 잠겨 있다는 얘기들이 나오면서 향후 전망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현실이다”라고 전망했다.
즉, 최근 부동산 흐름은 정부가 금년도 특례보금자리론 지원 목표인 40조 원을 넘어서자 이를 중단하면서 매수 대기자들의 구매력이 떨어진 탓인지 하락세로 돌아선 정황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내년 부동산에 영향을 미칠 정책금융 상품으로는 정부 내에서 최근 협의를 마친 ‘신생아특례대출’ 약 27조 원, ‘청년주택드림대출’약 20~30조 원, ‘보금자리론·적격대출’약 20조 원 등 67~77조 원이 예상돼 실수요자를 자극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 부동산 전망이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특강을 마련한 윤정웅 대표는 부동산 공인중개사 겸 경매·공매 컨설턴트 경력이 12년인 부동산 공인중개사로 경매 낙찰 경력 110건, 명도 집행 31건 등 경매·공매 분야에서 수많은 경력을 쌓은 중견 실력자이다.
이번 특강은 그의 경매·공매 현장 경험과 시장 분위기를 담고 수치에 바탕을 둔 부동산 전망치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의 내용은 ▲ 일생 최대의 황금 찬스가 오고 있다 ▲ 100세 장수 시대는 축복인가? ▲ 부동산 성공 투자의 비밀 ▲ 수익형 부동산으로 노후를 준비하자 ▲ 경매·공매로 재테크와 평생 연금 두 마리 토끼 잡기이다.
강의 문의 및 신청은 강사의 오픈톡방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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