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상반기 7월 ‘느껴봤니? AI향기를!’ 출간한 이후 하반기 과정인 배움 e-스튜디오의 챗GPT 이해와 활용 과정에서도 김현정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 공저한 전자책 ‘나는 남원에서 살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9월부터 12월까지 13차에 걸쳐 진행된 비대면 강의였던 ‘가장 쉽게 배우고 이해하는 챗 GPT의 이해와 활용’ 프로그램은 상반기 보다 좀 더 보완된 프로그램으로 남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업 능력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챗 GPT를 활용한 여러 가지 기능, 플랫폼의 이해, 다채롭고 변화하는 챗GPT의 활용방안 등을 배워 보고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만들고 전자책 쓰기를 배웠다.
AI를 잘 활용하면 우리가 활용할 시간이 늘어나고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익화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나는 남원에서 살기로 했다' 전자책은 김현정강사와 김신타, 김명진, 박보라(보라), 윤혜림(혜리), 황승미 총 6명의 수강생이 매력도시인 남원의 자연을 소개하고 남원에 살면서 에피소드와 삶의 단순한 즐거움과 도전 등을 엮어 만든 에세이집으로 인간과 AI 기술의 진화 과정을 시도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일상의 경험을 닮은 e-북으로 알라딘, YES24, 교보문고, 유페이퍼 등 도서 포털사이트를 통해 구매 후 읽어 볼 수 있다.
참여한 수강생들은 “책을 출간한 것이 너무 좋다”, “믿어지지 않는다”, “재미있고 신기한 너무 많은 것을 배워서 좋다”, 생애 두 번째 e북 출간인데 여전히 떨리고 고생했지만 뿌듯하다”, “내가 책을 쓰다니 대박!이다”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챗GPT강의를 진행한 김현정강사는 “창의적인 글을 쓴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각자 살아온 인내와 성장을 넣었는데 인생을 통해 얻은 교훈이나 삶의 자신감을 전자책이라는 성과를 냈다는 것에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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