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석을 앞세워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민주당의 행태가 끝을 모른다. 취임한지 몇달 되지도 않는 방통위원장을 탄핵으로 위협해 그를 사퇴시켰다. 무슨 방송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문정권시대 방송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든 장본인이 민주당이다. 이를 바로잡으려 애쓰는 방통위원장을 향해 할 소리인가! 그들은 또 이재명수사에 나섰던 검사에 대한 탄핵을 발의했다. 부끄러움은 사람과 짐승을 구분하는 잣대다. 염치도 체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탄핵의 칼을 마구 휘두르는 민주당! 누가 그 칼을 빼앗을 수 있을까? 주권자인 국민 뿐이다. 민주당이 내부혁명을 통해 합리적인 의회주의로 돌아올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그들은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와 같다. 강제로 멈출 수밖에 없다.
총선이 넉달 남았다. 국민의힘이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과 함께 민주당의 난폭한 칼을 회수해야 한다. 그러러면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압도하는 도덕적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오직 국민을 섬기고 국민의 뜻에 따르는 국민의힘! 거기에서 국민의 신뢰는 돌아오고 그 신뢰만이 민주당을 심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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