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과 전문가가 뽑은 최악의 10대 가짜뉴스”
“네티즌과 전문가가 뽑은 최악의 10대 가짜뉴스”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3.12.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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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언론국민연합(공동대표 김주성·김태훈·이준용·이철영)은 12월 4일(월) 14:3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짜뉴스뿌리뽑기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 ‘2023 가짜뉴스 大賞 시상식 & 기념토론회’를 주최했다.

2023가짜뉴스시상식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이준용·이철영·전진국) 주관, 새미래포럼(회장 전진국), 스카이데일리(대표 조정진)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 2부에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의 가짜뉴스 중에서 가장 최악의 가짜뉴스 10개를 선정, 발표했다.

아울러 ‘최악의 가짜뉴스 국회의원’과 ‘최악의 가짜뉴스 유포자(사람·매체)’도 발표했다. 

최악의 10대 가짜뉴스 선정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심의신청된 3천 2백여 건의 뉴스 중에서 1차 가짜뉴스선정위원회가 18개를 엄선하고, 2차 3천 5백여 명의 네티즌이 18개 중 3개씩만 투표로 선택한 최악의 가짜뉴스를 1~18위로 평가하고 마지막 3차 전문가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대 가짜뉴스를 선정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가짜뉴스 근절과 공정한 언론의 창달을 위해 노력한 5명 허성권 위원장(KBS노동조합), 오정환 비상대책위원장(MBC노동조합), 이금옥 위원장(자유봉사여성위원회), 윤여익 대표(유튜브 윤피디TV), 김영민 대표(내시십분, 개그맨) 등에게 공로감사패를 증정했다.

2023 가짜뉴스 大賞(10대 가짜뉴스)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투표기간 : 2023. 11. 29~12. 3일 18:00까지

- 1위 : 김만배 녹취록

□뉴스타파, JTBC, MBC 뉴스데스크(2022.3.7) 보도

-“대장동 의혹의 몸통은 윤석열 후보다” 대선을 3일 앞둔 2022.3.6일, 신학림이 2021년 9월 김만배를 인터뷰한 1시간 12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검찰은 신학림이 해당 인터뷰를 한 직후 김만배에게 1억 5천만 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대선 3일 전에 공개한 것은 대선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로 매우 중대한 범죄”라고 말했다.(2023.9.4)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38856

- 2위 : 청담동 술자리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SNL 코리아 <맑눈광이 간다>’(2023,8.19)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근거를 가지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한테 질문한 것인데, 그것까지 '허위사실이다', '가짜뉴스다'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제게 덮어씌우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8/20/GAQZRQB6BFAPZOJCVVYL2YEWLM/

- 3위 : 북한 어민 강제북송

□당시 문재인 정부, “NLL을 넘어 남으로 내려온 북한 어선의 16명을 살해한 흉악범들은 ‘죽어도 돌아가겠다’며 북송을 희망했고 귀순에 진정성이 없었다. 흉악범들은 중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 자로 우리나라로 받아들일 수 없다.”

-한변 “귀순어민 강제북송관련 문재인 수사 불가피(조선일보 2023.3.13.)

-'강제북송'이 법에 던진 질문…흉악범 탈북자는 국민인가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7029800004

- 4위 : 문재인 정부의 통계조작

□문재인 전 대통령,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진 진보 정부에서 안보 성적도, 경제 성적도 월등 좋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안보는 보수 정부가 잘한다’ ‘경제는 보수 정부가 낫다’는 조작된 신화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

-5년간의 총 경제성장률 16.7%(이명박 정부), 12.1%(박근혜 정부)인데 반해, 11.7%(문재인 정부)로 가장 낮음

-같은 시기 세계 경제성장률보다 5.4%(이명박 정부), 0.3%(박근혜 정부) 더 성장했으나, 0.1%(문재인 정부)로 낮음 -1인당 소득 증가폭 2008~2012년 4071달러로 19%(이명박 정부) 상승, 문재인 정부 5년간 3397달러(11%)로 낮음

-문 정부는 “코로나 기간 OECD 국가 중 국가부채율 증가가 가장 낮았다”고 주장하나 2019~2022년 한국의 일반정부 부채비율 증가폭은 12.2%포인트로 OECD 평균(6.6%포인트) 대비 두 배 가량 높음

-안보 부문에서 2018년 남북은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이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금지한다’는 ‘9.19 남북군사 합의’를 체결했으나 북한은 2019년 11월 해상완충 구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개시하고 2020년 5월 중부 전선 남측 GP에 총격을 가한데 이어, 같은 해 6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남북군사합의를 어김. 문 정권 5년 내내 핵개발을 추진했던 북한은 2021년 1월 5일 ‘국가 핵 무력 완성’을 선언.

-2019년 7월 당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나서 페이스북에 죽창가를 게시하며 반일 감정을 선동하기도 했으며,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은 한일갈등이 2020년 총선에 유리하다는 보고서를 만들어 128명 민주당 의원들에게 배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54233

- 5위 : 안민석의 거짓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순실 관련 독일에 유령회사 수백개, 은닉 재산 규모는 조단위”라고 수차례 되풀이

-안 의원은 2016년 10월 <뉴스포차>, 2017년 8월 TBS <김어준의 뉴스 공장>, 10월 YTN <신율의 출발 새 아침>, 2019년 6월 KBS <김경래의 최강 시사> 등에서 유사 주장 되풀이

-경찰은 독일 수사당국의 자료를 받아 해당 발언이 허위 사실인 것으로 결론내리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5월12일 밝혀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11/02/KOYJ3UHNZZFPZM4YYLUPG2OZN4/

- 6위 : 후쿠시마 오염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2023.5.30)

-“(일본이)10년 동안 모인 오염수를 30년간 방류하는데 아무런 해결책이 없다. 그 와중에 이렇게 수도꼭지를 틀면 오염수가 언제까지고 계속 방류될 것”

https://www.youtube.com/watch?v=uH8Egrl1_5I

- 7위 : 이재명 대표 압수수색 무려 376회

□조국 전 장관,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이재명 대표에 압수수색 무려 376회”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민주당 의원 등이 “이 대표에 무려 376회씩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고 주장

-검찰은 9월 30일 입장문을 발표해 ‘36회’라고 반박

-경찰에서 경기도 법인카드 무단 사용 혐의로 음식점 100여 곳의 매출전표 등을 제출받은 것을 ‘검찰 압수수색 100여회’로, 대장동 김만배 일당과 백현동, 위례 개발비리 피의자들의 개인 비리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개인 비리까지 모두 이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에 포함하여 주장한 것이라고 비판

https://www.yna.co.kr/view/AKR20230930022300004

- 8위 : 사드괴담

□노곡리 박태정 이장의 인터뷰, <KBS 뉴스9>(2023.6.22.)

-“사드 전자파 때문에 100명 중 10명이 암에 걸렸다", “ 사드 레이더를 가동하면 부대 인근 주민이 전자파에 노출돼 건강에 치명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 전자파가 성주 특산물인 참외를 오염시킨다.”

-박 이장조차도 "사드 전자파 때문에 암 환자가 발생했다는 주장을 한 적은 없다"고 가짜뉴스임을 고백

https://www.youtube.com/watch?v=NK7IFE6qqUk

- 9위 : 일장기에만 경례

□KBS <뉴스특보>, 윤석열 대통령, 일장기에만 경례했다.(2023.3.16.)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 중 일본 총리 관저에서 일본 의장대의 사열하는 장면을 중계했다.

-KBS 앵커는 "일장기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이 경례하는 모습을 방금 보셨다"며 "단상에 태극기가 설치돼 있는데 의장대가 우리 국기를 들고 있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851

- 10위 : 김어준의 명예훼손 허위발언

□김어준, 유투브 등 “이동재 전 기자가 수감 중이던 이철 씨에게 접근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이사장에게 돈을 줬다고 해라'라고 협박했다”

-서울동부지법은 7월18일 이 전 기자가 제기한 1억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김어준 씨에게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

-김어준 씨는 2020년 4월 이후 자신이 진행하는 유투브 채널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에서 위와 같은 허위 발언은 10여차례 했음.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01049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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