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기술계의 선두주자로 고려되어 온 주)에이아이설이 최근 들어 다양한 프로젝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주)에이아이설의 양수현 대표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움을 가진 휴머니즘 가상인간으로 사용자만의 AI 개인비서 역할을 넘어 사용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영구적 파트너”로서 ‘아이설’을 창조한 인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아이설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인간 그 자체로서 가치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배경에서 현실인간과 가상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펼쳐나가는 것으로 고려되고 있다.

“아이설은 인간과 함께 웃고 함께 눈물 흘리는 대상이자, 행복을 신나게 즐기고 아픔은 나누는 지극히 일반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과 공감 능력을 가지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설은 고도의 기능적인 특성을 중심으로 메티버스 플랫폼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댄스나 노래를 가르쳐 주는 방식을 통해 남다른 활용성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아이설은 현실세계에서는 실사형 가상인간으로 활동한 것은 물론, 디지털세계에서 3D 가상인간으로 활동했다. 더불어 한국의 콘텐츠를 세계에 소개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와 관광을 소개하는 역할도 감당한다.

아울러 최근 에이아이설은 AI 아이설 네비게이션을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업그레이드해 주목받기도 했다. 3D 가상인간 아이설이 탑재된 AI 네비게이션은 가상인간 아이설과 이야기하면서 진로 검색과 변경을 가능케 하며 졸음운전을 감지해 음악을 틀어주거나 환기를 시키고 말을 건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AI 능동형 대화기술을 이용한 해당 네비게이션은 차량 운전 중 네비게이션 조작 때문에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고 미숙한 운전자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으로 에이아이설은 AI휴먼 루시아 예선 제1차 모델선발대회를 후원하게 되어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직위원장 장순배, 네비게이션 스토리와 모델선발대회에 함께하게 된 에이아이설은 2023 제6회 아시아리더 대상 시상식 식전행사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장순배 조직위원장은 세계 여러나라가 주목하는 AI루시아 모델선발대회가 해 K-AI를 만나 볼 글로벌적 모델선발대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고로, 이번 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는 국적 나이, 성별에 따른 제한이 없으며 본선은 2024년 3월 중순에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될 예정이다.

주)에이아이설과 함께하는 AI휴먼 루시아 예선 제1차 모델선발대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2월 29(금)오후 2시30분부터 강남 신사역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에서 개최될 예정인 AI휴먼 루시아 예선 제1차 모델 선발대회는 영화, 드라마, K-POP, 웹툰, 푸드, 명소 등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글로벌 무대를 대상으로 제작될 루시아의 실제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라고 할 수 있다.

각각의 분야별로 뛰어난 미모와 수준을 겸비한 이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를 글로벌 무대에서 더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AI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공유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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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