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소 갤러리가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인간과 동물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유명 아트 작가들의 협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는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인간과 동물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의 세계를 탐구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민화명장 금송 이영덕, 미국 일러스트레이션 협회에서 수상 경력을 가진 spia, 프랑스 출신 크렘베어, 우드 아트의 팀버튼 마르코, 일러스트레이션계의 집수니, 도자기 피규어의 신예 NINE TOO SICK 그리고 미래를 대표하는 AI 아트 작가 이신우와 유지선 등이 참여해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로 인간과 동물의 시선을 해석하고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대표 감독이자 배우인 장인보가 이번 전시의 기획과 감독을 맡았다. 지구 환경 동물보호 운동가로 활동하는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간과 동물의 시선을 관객의 시점에서 바라볼 때 참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기획뿐만 아니라 작가로서도 새로운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이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이유는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이라 꼽았다. 이 부분을 전시에도 기획했으며 과거·현재·미래의 시선을 스토리텔링을 강조하며 “작품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해 관객들이 보다 감명 깊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전시회와는 달리 작가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며 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시 큐레이팅 투어, 오픈식 축하공연, 작가와의 만남, AI ART 출판 기념회 그리고 AI ART 만들기 특강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인간과 동물의 시선’ 전시회는 인간과 동물의 시선이 어떻게 서로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는지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시선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며 새로운 아트워크를 창출하는지를 탐구하는 주제로 전개된다. 관객들은 작가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직접 체험하며, 인간과 동물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의 개막식은 지난 11일(토) 오후 2시에 카루소 갤러리에서 진행됐으며, 인간과 동물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여준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블로그검색에서 '챗GPT전문강사 인공지능연구소' 를 검색하면 볼수 있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