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모,2023년도 정기총회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 성료
윤사모,2023년도 정기총회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 성료
  • 안기한 기자
    안기한 기자
  • 승인 2023.11.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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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마음과 뜻을 모아 호위무사 역할을 다하자"
"우리 윤사모가 초심을 잃지 말고 심기일전하여 윤 대통령을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우자"

[안기한 기자]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윤사모/회장 최성덕)은 지난 25일 오전11시 대구 팔공산 자락에 있는 별궁전 회의실에서 최익화 상임고문(IBS중앙방송국 회장)과 최도열 상임고문(국가정책발전연구원 원장, 행정학 박사)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윤사모 임원들이 2023 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사모 제공
윤사모 임원들이 2023 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윤사모 제공

 

이날 윤사모 임원들은 2023년 정기총회 참석을 위해 새벽 잠을 설치며 대구 팔공산 별궁전을 찾았고 신임 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구 팔공산 별궁전 회의실은 윤사모 2기 최성덕호로 출항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전국을 누비게 한 장소로 윤사모 임원들에게 있어 유명한 곳이다.

임명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익화 상임고문, 최성덕 중앙회 회장, 이지애 대변인, 최도열 상임고문 좌로부터)사진=윤사모 제공
임명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익화 상임고문, 최성덕 중앙회 회장, 이지애 대변인, 최도열 상임고문 좌로부터)사진=윤사모 제공

 

윤사모 3기 체재로 출범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7월 만장일치로 연임 추대되었던 최성덕 회장의 취임식도 병행했다.이날 최성덕 회장은 윤사모의 담대한 변화를 선언했다.

최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윤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윤 대통령과 젊은 시절부터 죽마고우로 지내는 대구에 거주하는 박모 회장과 대구지검 초임 검사시절부터 함께했던 7명의 검찰청 직원들과 함께 2021년 3월3일 윤 대통령이 마지막 검찰총장으로서는 대구검찰청을 방문했을때 대대적인 환영대회와 당장 검찰총장직 내던지고 대통령에 출마해서 구국의 대열에 앞장 서달라고 하는 등 윤 대통령 만들기에 제일 먼저 나섰다"고 말하면서"그 당시는 이런 사실을 밝힐 수 없어 함구하고 대통령 만들기에만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누가 무엇이라 하더라도 여기에 계시는 임원들은 순수하게 윤 대통령을 위하는 분들이라서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다"며"지금까지 윤사모는 정적인 활동을 해 왔지만 앞으로는 동적인 활동을 위해서 대변인도 두어 윤 대통령의 위상강화와 치적 홍보 등 호위무사 역할에 더욱 매진하고 윤 대통령 이외에는 가감없는 비판으로 윤 대통령이 역사에 남는 대통령으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윤사모는 임원들과 회원들은 더욱 심기일전하자"고 인사했다.

발을 많이 다쳐 발에 보조기를 차고 병원 신세를 지고 있으면서도 총회에 참석한 김귀현 윤사모충북협의회 회장, 최성덕 중앙회 회장,차기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약관 36세의  이욱희 충북도의원(김귀현 회장, 최성덕 중앙회 회장, 이욱희 도의원)
발을 많이 다쳐 발에 보조기를 차고 병원 신세를 지고 있으면서도 총회에 참석한 김귀현 윤사모충북협의회 회장, 최성덕 중앙회 회장,차기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약관 36세의 이욱희 충북도의원(김귀현 회장, 최성덕 중앙회 회장, 이욱희 도의원)사진=윤사모 제공

최익화 상임고문은 격려사에서 "윤사모가 윤 대통령을 불러냈고 대통령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므로 우리에게도 무한 책임이 있으므로 윤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마음과 뜻을 모아 호위무사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최도열 상임고문도 "든든한 동지들을 다시 만나니 믿음직하고 힘이 난다"고 운을 떼면서"윤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식사을 거른것도 한 두번이 아니고 며칠씩 집에 가지않고 동분서주하면서 전국을 주유한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우리 윤사모가 초심을 잃지 말고 심기일전하여 윤대통령을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우자"고 당부했다.

이기완 수석부회장(전 공군차모차장) 등 대부분의 임원들이 유임됐지만 일부 임원 개편도 강행됐다.신임 자문위원에는 정잔교(신동아방송 회장),김상호(엠테크 다온 회장),초기 윤사모 임원을 맡으면서 다함께자유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지낸 이의형, 신영기(경북도당위원장),신본철(경기도당위장)을 중앙회 부회장으로 발탁했다.

그리고 윤병진 윤사모 경북협의회장과 박수용 부산협의회장, 김득진(대구주택관리사회 회장),이성수 서울윤사모협의회 회장, 김용 윤사모협의회 회장을 중앙회 부회장으로 임명하고,제2사무부총장에는 안기한(언론홍보단장), 청년MZ본부장 고우석(다함께 자유당 청년회장), 기획본부장 한재규(직능본부장),대변인에는 변영국(다함께자유당 부산 사무처장)과 이지애(다함께자유당 대변인,전 MBC아나운서)를 발탁했다.

이밖에도 서정기 노동특별위원회 위원장,전경자 여성인권위원회 위원장, 송승식 소통위원회 위원장 등 다수의 위원장을 임명하면서 윤 정부의 성공을 위해 조직을 대대적으로 보강했다.이 날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 부상을 크게 당해 보조기를 한 후 참석한 김귀현 윤사모충북협의회 회장이 참석해서 많은 위로의 박수를 받았다.

김 회장과 함께 참석한 충북청년 회장을 맡고 있는 이욱희 도의원도 함께 참석했다.이 도의원은 20년간 철옹성 같은 민주당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지난해 충북 흥덕구 지선에서 약관 35세의 나이에도 당당히 도의원에 당선됐는데 그 여세를 몰아 내년 총선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윤사모는 2024년 총선에서 최성덕 중앙회 회장 등 6명이 출마 준비중에 있으며 몇 명이 입성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만약 이들 중 몇 명이라도 당선된다면 윤 대통령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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