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이 여성을 '암컷'이라고 비하했습니다.
윤정부를 겨냥하여 "동물농장에도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고 했습니다. 명백한 '여성 폄하'입니다.
얼마전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어린 놈", "건방진 놈"이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주당은 청년들을 겨냥하여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라는 현수막을 걸려고까지 했습니다. 그야말로 '청년 폄하'입니다.
또 김은경 전 민주당 혁신위원장은 "왜 미래가 짧은 분(노인)들이 젊은이와 똑같이 1대1 표결을 하느냐"고 했습니다. 명백한 '노인 폄하'입니다.
그런데 최강욱의 암컷 발언 현장에서 박수까지 치고 이후 문제가 붉어진 후에도 그 발언을 감싸는 민주당 의원도 있는 걸 보면 정말 파렴치한들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자들이 내년 총선에서 200석을 얻어서 대통령을 탄핵하겠답니다.
언감생심,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긴 현 민주당 의원들 중 부정선거가 아니었더라면 당선되지 못했을 자격 미달자들이 수두룩하니, 이런 저질 인성이 드러나는 겁니다.
하루속히 부정선거 수사를 통해 정의가 세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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